[2018식재-가을철 풀관리와 물관리]

 

참조은고사리입니다

 

 

1.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위가 심하고 가뭄이 심해서 고사리순이 예년보다는 늦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마기간이 지나면 땅에 수분이 촉촉하여 고사리순이 올라올것입니다

 

-고사리순은 가을철 10월까지는 새롭게 계속 올라옵니다

 

 

2.가을철에는 풀이 씨앗을 맺기에 풀을 뽑아주어야 합니다

 

-가느다란 풀뿌리는 굵은 고사리종근을 감싸서 서서히 고사를 시킵니다

 

-고사리종근을 심은 첫해에는 더욱 풀관리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가을철에는 풀을 뽑고 풀약을 하면 땅속으로 약기운이 내려가서 약해를 입을수 있기에 풀약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고사리를 심은 첫해에는 풀이 많아도 예초기로 자르는것보다 뽑아주는게 좋습니다

 

 

3.고사리의 밑부분이 노랗게 변색이 되는 경우는 가을이 되면 나타나는 자연스런 증상이며 올해는 가뭄이 심해서 빨리 변색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4.장마기간에 고사리종근이 썩지 않도록 배수로를 관리해 주세요

 

-고사리종근은 잔뿌리가 없어 축축한 땅에 오래 머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순이 올라온 후에도 물이 빠지지 않은곳에서는 뿌리가 썩을수 있습니다

 

-고사리밭 안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바깥쪽으로 배수로를 만들어 주는게 중요합니다

 

-물에 잠겨 있으면 겨울철에 동해를 입을수 있으므로 배수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5.아직 고사리밭에 복합비료를 살포하지 않았다면 장마가 끝난후 살포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소, 인산, 가리의 성분이 고르게 함유된 복합이 뿌리의 번식에 도움이 됩니다

 

-100평에 1포 이내로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6.고사리는 겨울철에 서리를 맞고 쓰러져서 눈비를 맞고 퇴비가 되기에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7.겨울철 12월~ 2월경에 퇴비를 살포해주시면 좋습니다

 

-고사리를 심은 후 3년차까지만 살포하고 이후에는 고사리순이 썩어서 퇴비가 되는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8.고사리를 심은 첫해에는 볏짚이나 풀씨가 없는 낙엽을 덮어주시면 보온도 되고 썩어서 퇴비도 되기에 좋습니다

 

 

*겨울철이나 내년 봄철에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이번호는 문자발신용 번호이며 문의는 010-6306-0494로 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참조은고사리(www.chamgos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