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참조은고사리는 

생고사리를 끊은 후 곧바로 삶아주길 권장합니다

생고사리를 끊은 후 시간이 지나면 

생고사리가 질겨지기 때문에 

곧바로 삶아서 말릴때 더욱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고사리밭에서 고사리를 끊을 때 

튼실한 녀석들만 끊으면 

가리는 작업을 하지 않고 곧바로 삶을수가 있지요

고사리 재배 분량이 적은 경우는

가느다란 생고사리도 끊어와서 가려주면

육개장이나 비빔밥의 재료로 사용되는데 맛이 아주 좋답니다

생고사리는 물이 끓은 후에 넣어줍니다

이후에 다시 물이 끓으면 꺼냄으로써

삶아져서 열에 약한 생고사리의 독성이 없어집니다

참조은고사리는 

스팀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스팀으로 열을 가할 경우에는 

끓는 물에 넣어서 삶는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독성을 제거하여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고사리를 만들기 위해 참조은고사리는 

힘이 들지만 끓는 물에 넣어서 삶아주고

햇빛에 건조하여 

단백질, 미네랄등이 매우 풍부한 고사리를 만들고 있답니다

햇빛에 건조했을때

고사리의 제 색깔이 나오며 

불려서 요리를 할때도 갈색의 먹음직스러운 색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