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몇년생의 고사리종근이 좋아요?

-심은지 2~3년정도의 종근은 젊기때문에 생명력이 왕성하여 짧은 간격으로 고사리가 자랍니다.

많은 수확을 할수가 있지요.

 

하지만, 년식이 짧은 고사리뿌리는 고사리가 올라오면서 빨리 잎으로 피는 단점도 있습니다.

또하나 살펴보면, 이식을 한지 2~3년이지 이 고사리뿌리가 원래 땅에서 자란것 또한 몇년이기에 원칙적으로 보면 수년이 된 고사리뿌리라고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지리산 참조은고사리종근은 3년근을 공급하여 피지도 않고 마디도 짧은 잘 성장하는 고사리종근을 분양합니다>

고사리뿌리를 심고 번식이 된 고사리뿌리를 다시 판매할경우..,

원래의 고사리뿌리는 년식이 오래된것이며 번식된 고사리뿌리는 년식이 최근의 것이 되겠지요.

일반적으로 이걸로 년식을 말하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보면, 차이가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7~8년이상으로 오래된 뿌리는 왕성하게 자란 고사리뿌리이기에 고사리가 올라오는 간격은 조금 더 넓습니다.

하지만, 년식이 오래된 고사리뿌리는 고사리가 올라오면서 잎으로 피는 시기가 보다 오래기 때문에 고사리를 끊을때 여유로우며

오랜기간 끊을수가 있습니다.

 

요즘에 고사리뿌리를 판매를 많이하다보니 오래된 뿌리가 없기도 하다보니 몇년 안된 고사리뿌리를 많이 심는 편입니다.

하지만 20여년이 된 고사리뿌리도 심으면 죽는 확률이 없이 잘 자라는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뿌리가 굵어서 착상률이 높은 장점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고사리재배를 오래도록 해보지 않고서 어떻게 알수가 있겠습니까?>

이상으로 보면,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사리뿌리는 생명력이 좋기때문에 잘 자라는 품목입니다.

결코 풀에 밀리는 품목이 아니지요.